[국제학술회의]
2015.02.24 1966
뉴시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성북구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북·일 관계 심층 분석과 남북한 및 동북아 정세 전망'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이종화 아세아문제연구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박진 한국외대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북일 정치관계 현황과 향후 전망', '납치자 문제와 북일관계 갈등과 진전', '북일 경계관계 현황과 향후 전망', '김정은 정권의 대일정책 및 북일관계 진전과 갈등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최근 일본 납치자 문제를 둘러싸고 급변하는 북일 관계를 심층 분석해 동북아시아 국가에 미칠 파장을 전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11_0013288942&cID=10205&pID=10200
뉴스 1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1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북·일 관계 심층 분석과 남북한 및 동북아 정세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일본 납치자 문제를 둘러싸고 급변하고 있는 북일 관계를 심층 분석해 향후 남북한 및 동북아에 미칠 파장을 전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아세아문제연구소 인문한국(HK)사업단이 주최하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이종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장이 개회사, 도성재 고려대 교무부총장이 축사 등을 하며 박진 한국외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남성욱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히라이와 슌지 일본 관서학원대학 교수가 '북일 정치관계 현황과 향후 전망', 진창수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납치자 문제 및 북일관계 갈등과 진전'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정훈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이영종 중앙일보 기자, 이용철 전 일본 와세다대 교수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다음으로는 김동규 고려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강영지 동아시아종합연구소 이사장이 '북일 경제관계 현황과 향후 전망', 나카토 사치오 일본 립명관대학 교수가 '김정은 정권의 대일정책 및 북일관계 진전과 갈등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이주철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세영 동서대 특임교수 등이 관련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원문링크 : http://news1.kr/articles/?1948563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세진 기자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북-일 관계 심층 분석과 남북한 및 동북아 정세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가 주관하고 동 연구소 HK사업단이 주최하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이종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진 한국외대 석좌교수(前국회의원)이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최근 일본 납치자 문제를 둘러싸고 급변하고 있는 북일 관계를 심층 분석, 향후 남북한 및 동북아 미칠 파장을 전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원문링크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11010006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