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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동방망] 2016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

2016.05.24 12116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가 중국 상하이사회과학원과 함께 2016년 5월 22-23일 개최한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이 중국 CCTV,  중국 동방망(東方網) 등에 집중 보도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CCTV]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在韩开幕 (2016.05.22)


 

 

 

 

 


[東方網]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探讨中国未来发展前景 (2016.05.22)
http://news.eastday.com/c/20160522/u1a9389110.html

 

 

 

 

 

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探讨中国未来发展前景

2016-5-22 20:39:56

 

来源:新华社 选稿:曾炟

原标题: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探讨中国未来发展前景

  

   5月22日,在韩国首尔的韩国高丽大学,中国(海南)改革发展研究院院长迟福林发表演讲。当日,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在韩国高丽大学拉开帷幕。来自 中国、韩国、日本、新加坡、马来西亚和蒙古国等国家和地区的50多名专家学者以“中国未来的发展前景”为主题进行为期两天的深入研讨。新华社记者姚琪琳摄

  

   5月22日,在韩国首尔的韩国高丽大学,韩国高丽大学亚细亚问题研究所所长、亚洲开发银行首席经济学家李钟和发表演讲。当日,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 在韩国高丽大学拉开帷幕。来自中国、韩国、日本、新加坡、马来西亚和蒙古国等国家和地区的50多名专家学者以“中国未来的发展前景”为主题进行为期两天的 深入研讨。新华社记者姚琪琳摄

  东方网5月22日消息:世界中国学论坛东亚分论坛22日在韩国高丽大学拉开帷幕。来自中国、韩国、日本、新加坡、马来西亚和蒙古国等国家和地区的50多名专家学者以“中国未来的发展前景”为主题进行为期两天的深入研讨。

  中国学既包括传统汉学,也包含当代中国研究。两年一度的世界中国学论坛,是中外学者发表中国研究成果的重要国际学术交流平台。本次论坛由世界中国学论坛组委会主办,上海社会科学院和高丽大学亚细亚问题研究所共同承办。

  中国社会科学院原副院长、国家金融与发展实验室理事长李扬在大会开幕式上致辞说,今年以来的经济数据显示,经历了增长速度的下行,中国经济逐步稳定,开始沿着结构优化、中高速增长、效益质量提升、环境友好、民生改善的健康之路稳步前行。他表示,更加稳定发展的中国经济将为全球经济发展作出更大贡献。

  韩国高丽大学亚细亚问题研究所所长、亚洲开发银行首席经济学家李钟和在致辞中指出目前中国经济面临的挑战,并就中国经济保持增长提出了优化人力资源、促进科技创新和产业升级、解决结构瓶颈等政策建议。

  日本早稻田大学名誉教授毛里和子介绍了日本中国学的发展概况和研究特点。她指出,日本有超过1500名当代中国研究者,他们不断利用新方法更好地研究中国,推动发展健康稳定的中日关系。

  22日至23日,论坛将设四个分会场。除主议题外,论坛还设置了中国经济发展前景、中国政治与社会发展前景、中国文化与历史价值的创新、中国与世界互动共生的前景等分议题,并组织8场学术讨论。

  世界中国学论坛首办于2004年,至今已在中国上海成功举办六届,成为世界中国学专家们交流思想、碰撞智慧的重要平台,也是国际社会观察和理解中国的重要窗口。2015年,该论坛首次“走出去”,在美国纽约、亚特兰大两地举办美国分论坛。

 

 

2016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 '중국의 미래 발전 전망'

 

시진핑 주석 핵심 측근인 류치바오(劉奇葆)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장(중앙정치국위원, 중앙서기처서기)이 고려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한중 양국이 공통점을 모으고 차이점을 줄이며 서로 존중·신뢰하는 발전지향적 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류치바오 선전부장은 22일(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 기조강연에서 중국은 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면서 문화 영역에서도 창의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국의 협력 공간이 매우 넓고 깊음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구조조정 개혁과정에서 질적인 성장과 함께 경제도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협조, 녹색, 개방, 공동 이익 향유, 창조와 혁신을 의미하는 5대 발전이념을 토대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치바오(劉奇葆) 선전부장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과 중진학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동아시아 지역 저명한 학자들과 함께 중국의 발전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하는 2016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 심포지엄이 22일,23일 이틀에 걸쳐 고려대에서 열린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가 중국 상하이사회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 미래 발전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중진학자들이 중국의 발전전망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4개 세션으로 이뤄진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은 중국경제발전전망, 중국정치와 사회발전전망, 중국문화와 역사적 가치의 르네상스, 중국과 세계의 상호공생 전망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한다.

50여 명의 참가자 중 저명한 학자로는 리양(李扬) 전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이자 국가금융과발전실험실 이사장, 윤영관 서울대교수(전 외교부장관), 모리카즈코(毛里和子) 와세다대학 명예교수,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장 등이 있다. 중국의 부상에 대해“문명형 국가(civilizational state)”라는 개념을 도입한 중국 푸단대학의 장웨이웨이(张维为) 교수도 참가한다.

23일에는 세부 주제들로 나뉘어 분과토론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중국 경제발전 전망 ▲중국정치와 사회의 발전 전망 ▲중국화와 역사적 가치의 창신(창조와 혁신) ▲중국과 세계의 상호작용이라는 4개의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이어간다. 오후 5시부터는 분과회의의 결과를 종합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틀간에 걸친 심포지엄을 마무리한다. 

중국학세계포럼은 보다 발전적인 미래세계의 건설을 위해 중국 전통문화와 가치의 활용, 중국의 근대화와 개혁, 조화와 평화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온 자리로, 상하이사회과학원이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왔다.
2015년에 처음으로 뉴욕에서 아시아소사이어티, 카터센터와 공동으로 해외심포지엄을 개최한 이래 이번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와 공동주최로 두 번째 해외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리아헤럴드] 2016.05.23

기사링크: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605230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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