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워크숍] 5월 30~31일
2010.06.04 2755
5월 HK 워크숍 및 월례대화
회의자료 :
<1단계 사업비전>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 인프라 기반 확충
1단계는 아연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연구 인프라를 보완·강화하는 시기다. 전임연구인력의 선발과 적정 수준의 경쟁을 제도화함으로써 안정적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이미 축적된 방대한 규모의 동북아 관련 귀중자료와 일반·특수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하고, ‘동북아 자료조사센터’를 설립하여 지역연구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동북아지역연구의 기반을 확충한다. 아울러 동북아지역연구자 간의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전문가 양성과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 인프라 기반을 강화한다.
<5대 사업목표>
아연은 벤치마킹의 대상인 해외 지역학연구소의 활동·기능·실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실행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동북아 종합지역연구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5대 사업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1.사업목표 1 : 연구아젠다의 설정과 수행을 통한 동북아지역연구 선도
아연은 동북아지역을 하나의 연구단위로 설정하고, 기존의 국가별, 학문별로 이루어진 분절적 연구 대신 종합적 지역연구를 함으로써 동북아지역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이에 아연은 ‘동북아시아의 초국가적 공간: 사상, 사회·문화, 제도의 교류와 재구성’을 아젠다로 설정하여 연구할 것이다.
2.사업목표 2 : 세계적 수준의 동북아 자료조사센터와 자료공유시스템 구축
지역연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동북아 관련 기초자료와 전문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아연도서관-동아시아 디지털아카이브 체제를 ‘동북아 자료조사센터’로 확대 개편할 것이다. 또한 국내외 동북아 관련 연구소와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연구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3.사업목표 3 :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역전문가와 학문후속세대 양성
아연 전임연구인력의 해외 자료조사의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 협력연구소 및 연구자와 공동기획연구를 실행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북아연계전공과정’을 개설하고, 아연 연구과정생 운영, 인턴십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할 계획이다.
4.사업목표 4 : 국내외 연구교류 활동을 통한 연구공동체 구축
국내외 지역학 연구기관과 학술대회, 교수·연구원 상호 교환 등을 통해 기존에 아연이 구축했던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여 동북아지역학 연구자의 연구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5.사업목표 5 : 지역학 연구 성과의 사회적 서비스
동북아지역연구 성과를 사회적으로 적극 활용하여 지역학의 외연을 확대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아연 연구 성과물의 온라인 공개, 사회교육 프로그램, 시민강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1. 연구 총괄:연구실장(송규진)
2. 연구소 운영 부분: 총무실장(김인성)
3. 세부사업
○ 국제대외협력 및 국제학술회의 : 이정환(책임)
○ 홈페이지: 김인성(책임)
○ 시민강좌 : 최원오(책임), 박정현
○ 동북아 Q&A담당 : 황정미(책임)
○ 동북아자료조사센터 : 박정현(책임), 최원오
○ 아연 HK워크숍 및 아연 HK월례대화: 송규진(책임)
○ 국내 학술회의: 김지환(책임), 이정남
○ 콜로키엄: 이정남(책임), 김현성
○ 분과 세미나 및 분과 아젠다 정리: 신미나(1분과), 최원오(2분과), 박정현(3분과)
○ 학문후속세대 양성(연구보조원 세미나) : 김지환 (책임)
○ 동북아리뷰: 신현승(책임), 황정미, 김현성
○ 워킹페이퍼: 김현성(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