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상과 함께 동아시아 권력질서는 급격한 재편을 모색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의 관계는 이런 질서재편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이라는 세계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반도는 이들 두 나라의 움직임과 동아시아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재단법인 사회과학원은 격변하는 동아시아 질서를 이해하고 동아시아의 협력적 미래를 모색하기 위하여 이 분야의 석학들을 모시고 ‘김준엽 렉처 시리즈, 제6회 렉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였습니다.

주제: 동아시아 권력질서의 재편과 중일관계
 

제 1강연

강연자: 류장용(刘江永) 중국 칭화대 당대국제문제연구원 부원장

발표제목: 중국의 동아시아정책과 중일관계

제 2강연

강연자: 히라노 겐이치로(平野健一郎) 일본 아시아역사자료센터 센터장

발표제목: 일본의 동아시아정책과 중일관계

일시 : 2014년 4월 3일 오후 2시-5시

장소 :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3층 대회의실

자세한 강연 내용은 하단에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