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회의]
2015.02.24 1872
연합뉴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28일 오후 1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국의 동아시아 질서구상과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권력질서의 재편과 중국의 구상'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 등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진영 고려대 명예교수와 신정승 전 주중대사, 중국 인민대학과 푸단대 등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1/24/0200000000AKR20141124109500004.HTML?input=1195m
머니투데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 중국연구센터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국의 동아시아 질서구상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의 취지는 시진핑 정부의 신아시아정책의 맥락에서 한반도 정책 및 통일정책의 방향을 파악하고, 통일문제의 해결과정에서 한중간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
이날 행사는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은 '동아시아 권력질서의 재편과 중국의 구상'으로 시진핑 정부의 등장이후 중국의 대외전략의 변화 및 신아시아정책, 동아시아질서구상, 한반도정책의 조정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으로 △동아시아 질서 구상이라는 맥락에서 본 중국이 한반도 통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구체적인 통일방식과 과정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가? △북한 급변사태시 중국은 어떠한 입장과 대응 및 한국정부와의 협력 가능성 △날로 증가되고 있는 북중 경제관계가 한반도 통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등의 구체적인 정책의 쟁점들이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전문가공동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중관계 구체적인 정책적 협력방안을 설계해온 서진영 고려대 명예교수, 신정승 전 주중대사를 비롯, 중앙당교(먼홍화 門洪華), 인민대학(청샤오허 成晓河), 중국외교학원(수하오 苏浩) 상하이 푸단대(선딩리 沈丁立)에서 중국의 동아시아정책과 한반도정책, 통일문제를 다루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또한 국내에서도 주요대학과 국책연구기관의 최고 외교안보 및 중국 전문가, 통일전문가들이 초대됐다.
원문링크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12419397452865&outlink=1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국의 동아시아 질서구상과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동아시아 권력질서의 재편과 중국의 구상’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 등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아시아 권력질서의 재편과 중국의 구상’ 세션에서는 시진핑 정부의 등장 이후 중국의 대외전략의 변화 및 신아시아정책, 동아시아질서구상, 한반도정책의 조정 내용을 다룬다.
두번째 세션인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서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구체적인 정책적인 태도를 분석한다. 또 통일과정에서 한국과 중국의 가능한 정책적 협력 및 갈등 요인을 찾는 것에 초점을 둔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서진영 고려대 명예교수와 신정승 전 주중대사, 중국인민대학과 푸단대 등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문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124001119&md=20141125003147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