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금) 아시아 아프리카 개발협력센터는 수성엔지니어링의 박미례 회장을 초빙하여 <한국 기업의 아시아, 아프리카 첫진출 경험>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수자원, 인프라 등 엔지니어링 분야의 메이저 기업인 수성엔지니어링은 아프리카, 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활발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미례 회장은 모잠비크, 몽골 등에서 첫사업을 수주하던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흥미진진한 현장경험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해외 진출에 관심 많은 미래 세대에게 앉아서 고민하지 말고 직접 나가보라,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나 똑같다, 무엇을 얻을지보다 무엇을 줄까 고민하라, 영업이 아닌 친구가 되라는 교훈을 전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