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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

Rising China and the Future of East Asian Community

2011.06.08 1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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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 이내영)는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 구천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 정재정)과 공동으로 5월 28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대회의실(301호)에서 “제1회 동아시아 공동체포럼 : 부상하는 중국과 동아시아 공동체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동아시아 공동체 포럼은 동아시아 지역 연구자 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계와 정책결정자 그룹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동아시아의 주요 정치·경제적 현안을 분석하고, 지역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정책적 함의를 담은 학문적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포럼의 목적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동아시아 공동체 포럼에서는 ‘중국의 부상’ 주제로 선택했습니다. 학계와 정책결정자들 사이에서 ‘중국의 부상’은 동아시아의 안보 경제 동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군사적, 경제적 부상’을 중국 자신과 다른 동아시아 주요국들은 각각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중국의 부상’에 따라 동아시아 각 국가들은 어떻게 안보·경제 전략을 수정하여야 하는가? 중국의 부상은 역내 주요 행위자 간의 동학과 경제 안보 공동체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포럼의 첫 두 세션은, ‘중국의 부상’이 내포한 안보 및 경제적 함의에 대해 중국, 한국, 일본이 각각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를 논의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국, 대만, 북한 등 다른 주요 행위자들을 논의에 추가하여, ‘중국의 부상’이라는 변수가 동아시아의 경제·안보 협력 및 공동체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망했습니다.

 

발표문은 첨부파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발표문을 무단으로 인용하거나 도용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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