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아세아연구/Political Theory Workshop (2008년 03 월18일)
2009.04.29 2768
2008년 3월 아세아연구/Political Theory Workshop
3월 워크샵에서는 근대 이전의 동아시아 국제 질서는 어떤 철학적 기반 위에 성립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는 대외인식의 틀이 어떻게 변화해 나갔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발표자는 성리학적 질서의 철학적 원리를 탐구해 온 김영민 서울대 교수와 개화기 문명개화론자를 연구해 온 김현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입니다. 국제 질서를 둘러싼 상호인식의 동아시아적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발표자
김영민(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중화질서의 이면”
김현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을사조약 이후 애국계몽운동가들의 대외인식”
- 토론자
방상근(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수료)
이종두(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수료)
- 일시: 2008년 3월 27일(목) 오후 4~6시
- 장소: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3층 대회의실
- 주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아세아연구 편집위원회
* 워크샵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아세아연구] 편집실(3290-2477, arcku@korea.ac.kr)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